화순서 열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마무리
2개월 예선전 끝 11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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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가 인기를 끌면서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이 위치한 전남에서 전남 농업인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사진>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대회가 지난 29·30일 화순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경기·서울·인천 예선을 시작으로 2개월 간 전국 9개 권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첫날 본선 1라운드에 이어 30일 2라운드 및 결승전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파크골프 체험존과 다양한 농협 사업 홍보관도 마련돼 참가자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됐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핵심가치로 삼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대회가 지난 29·30일 화순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경기·서울·인천 예선을 시작으로 2개월 간 전국 9개 권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파크골프 체험존과 다양한 농협 사업 홍보관도 마련돼 참가자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됐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핵심가치로 삼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