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명품 가방을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광주남부경찰은 4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께 광주시 남구 월산동 한 식당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명품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가방에는 휴대전화와 삼품권, 현금 200만원 등이 들어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범행을 확인했지만,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동종 범행이력이 있고 누범 기간에 범행 저지른 점을 고려해 재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광주남부경찰은 4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께 광주시 남구 월산동 한 식당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명품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가방에는 휴대전화와 삼품권, 현금 200만원 등이 들어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동종 범행이력이 있고 누범 기간에 범행 저지른 점을 고려해 재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