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亞대학평가 3년 연속 ‘호남 사립대 1위’
조선대학교가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에서 발표한 아시아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호남 사립대 1위를 기록했다.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아시아 대학 851개 가운데 409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선대는 국내 대학 중 41위, 호남지역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조선대는 2022년 아시아대학평가 순위에서도 국내 42위, 2023년에는 국내 45위에 선정됐으며, 호남 사립대 중에서는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 ‘2024 QS 아시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도, 기업 평판도, 교원당 학생 수, 논문당 피인용수, 국제 연구 협력 등 11개 평가지표를 반영해 순위를 선정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에서 시행하는 세계 대학평가는 1994년부터 세계 대학들을 평가해 학과별, 지역별로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아시아 대학 851개 가운데 409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선대는 국내 대학 중 41위, 호남지역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024 QS 아시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도, 기업 평판도, 교원당 학생 수, 논문당 피인용수, 국제 연구 협력 등 11개 평가지표를 반영해 순위를 선정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에서 시행하는 세계 대학평가는 1994년부터 세계 대학들을 평가해 학과별, 지역별로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