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 광주 동호인들 기량 뽐낸다
오늘 개막…29개 종목·570명 참가
![]() 지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입장 사진. <광주시체육회 제공> |
광주시 선수단이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도전장을 내민다.
광주시체육회는 24일 게이트볼, 축구, 파크골프 등 29개 종목에 570명이 시 대표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울산시가 주최하는 2024생활체육대축전은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 관내 57개소, 타시도 4개소 등 총 61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41개 종목에 6만여 명이 참가한다.
광주시 출전 선수 중 최고령인 김승중(85)씨가 게이트볼 종목에 참가해 노익장을 발휘할 예정이다. 합기도 종목의 이우빈(9)군은 광주 최연소 참가자로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계획이다.
이번 대축전 개회식에 8번째로 입장하는 시체육회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등을 홍보한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생활체육 동호인 화합의 장인 대축전에서 모든 선수단이 부상 없이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광주시체육회는 24일 게이트볼, 축구, 파크골프 등 29개 종목에 570명이 시 대표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울산시가 주최하는 2024생활체육대축전은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 관내 57개소, 타시도 4개소 등 총 61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41개 종목에 6만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축전 개회식에 8번째로 입장하는 시체육회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등을 홍보한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생활체육 동호인 화합의 장인 대축전에서 모든 선수단이 부상 없이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