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최근 56대 목표교도소장에 취임한 김종곤 신임 소장은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 소장은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소관 업무와 현안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소장은 “수용자 인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수용질서를 확립하겠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교정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993년 임관한 뒤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 장흥교도소장,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순천교도소장 등을 지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최근 56대 목표교도소장에 취임한 김종곤 신임 소장은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 소장은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소관 업무와 현안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소장은 “수용자 인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수용질서를 확립하겠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교정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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