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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곡곡’…전국에서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를 찾습니다
문체부·관광공사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11일부터 한 달간 모집…선정 도시에 4년간 3억원 지원
2023년 12월 11일(월) 23:45
정부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개최한 이번 공모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3곳을 선정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이야기와 함께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와 기반시설을 확충해 국내 대표적인 체류형관광도시로 가꾸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된 지자체에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원을 지원하며, 오는 2027년까지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말에 최종 결정된다. 세부적인 공모 일정 등은 문체부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부한 야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만끽하고, 각종 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2년 공모에서는 인천광역시와 경남 통영시를, 2023년에는 부산시·대전시·강원 강릉시·전주시·진주시가 선정됐다.

한편 문체부는 야간관광특화도시 등 야간관광 브랜드를 대한민국 밤밤곡곡으로 정했으며, 지난 11월에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전국에서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기도 했다.

/서승원 기자 swse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