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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전기차 생산시설 구축 마무리…연동 시운전 개시
내년 2월 시험생산
2023년 12월 04일(월) 19:25
4일 박광태 GGM 대표이사 등 공장 관계자들이 전기차 생산시설 연동 시운전 작동 버튼을 누르고 있다. <GGM 제공>
전기차 생산에 나선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설비구축을 끝내고 시운전에 들어갔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4일 “이날 오전 조립공장에서 전기차 연동 시운전 개시식을 열고 전기차 생산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연동 시운전은 각 설비 분야별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없을 시 모든 시스템을 연계한 상태에서 최종 점검하는 것으로, 시험생산 이전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앞서 지난달 19~26일 차체 공장 연동 시 운전을 마쳤으며, 27일부터 30일까지 도장공장 연동 시운전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연동 시운전이 마무리되면, 내년 2월 시험생산을 거쳐 하반기부터 전기차 양산 체제에 돌입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전기차 생산 설비구축으로 멈춰섰던 기존 캐스터 생산은 6일 차체 공장, 7일 도장공장을 재가동을 거쳐 11일부터 본격 재가동된다. 공장이 잠시 멈췄지만 올 생산 목표인 4만5000대 달성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는 “지난 한 달 동안 전기차 설비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연동 시 운전에 들어가는 등 전기차 생산을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는 만큼 내년 2월 시험생산을 거쳐 하반기에는 최고 품질의 전기차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