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여수에 전국 춤꾼들 모인다
11~12일 K-문화 청소년 페스티벌…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103개팀
소상공인 플리마켓 등 행사 다채…“박람회장, 문화예술힐링 공간으로”
2023년 11월 09일(목) 20:15
여수엑스포 K-문화 청소년 페스티벌 포스터
전국 춤꾼들이 여수에 모인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이하 공사)가 주최하는 ‘K-문화 청소년 페스티벌’이 11~12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무용대회(댄스경연), 세대 공감 음악공연, 여수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초로 개최되는 전국무용대회에는 여수, 순천, 광양 뿐만 아니라 광주, 전남 서남권, 대전 등 전국의 춤꾼들이 각지에서 모여 총 103개팀이 출전할 계획이다.

경연 종목은 힙합, 스트릿댄스, 라인댄스, 방송댄스, 벨리댄스, 라틴댄스, 스포츠댄스 등이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4개 분야로 구분해 개인전과 단체전 입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11일 오후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12일에는 지역 소상공인의 플리마켓도 개최하는 등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10월부터 박람회장 내 스카이타워 야간개장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경과 낭만적인 해안도심의 정취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페스티벌과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공사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인수하고 처음으로 K-문화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감회가 새롭다”며 “청소년과 지역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를 기획해 박람회장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문화예술힐링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동부취재본부장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