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치과의사회 ‘구강보건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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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치과의사회는 지난 21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시상식은 치과계 유관 단체장과 회원, 수상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강보건상 시상식은 광주시내 초·중학교에서 구강검진을 통해 선발된 건치학생을 대상으로 최종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건치학생 8명, 건치모자 2팀, 건치어르신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강보건상 시상식’은 지난 1959년 제1회 건치아동 표창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으며 초·중학생에게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광주시 치과의사회는 ‘2023년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 수상자들에게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다.
박원길 광주시 치과의사회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의 치아사랑에 관한 저변 확대와 구강보건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광주광역시 치과의사들의 노력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시상식은 치과계 유관 단체장과 회원, 수상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강보건상 시상식은 광주시내 초·중학교에서 구강검진을 통해 선발된 건치학생을 대상으로 최종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건치학생 8명, 건치모자 2팀, 건치어르신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치과의사회는 ‘2023년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 수상자들에게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다.
박원길 광주시 치과의사회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의 치아사랑에 관한 저변 확대와 구강보건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광주광역시 치과의사들의 노력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