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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이정함·강영미, 펜싱 국대 승선
2023년 09월 05일(화) 20:21
이정함
광주 서구청 펜싱팀 이정함(32)과 강영미(38)가 2024년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이정함은 지난 3~4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남자 에뻬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함은 64강 권오민(한국국제대)을 15-12, 32강 장효민(울산시청)을 12-11, 16강 심승한(부산시청)을 9-8, 8강 황현일(울산시청)을 15-10, 4강 권재선(세종시체육회)을 15-9로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정함은 결승서 마세건(부산시청)을 15-12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며 대표선발 포인트 32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정함은 대표 선발에 포인트가 반영되는 2월 전국남녀종목별오픈(64강 2점)과 5월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32강 4점), 8월 제63회 대통령배펜싱선수권(16강 8점) 점수를 합산한 결과 총 46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이정함은 총 8명을 뽑는 국가대표로 확정되면서 2019~2020시즌 이후 4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돼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강영미
강영미는 여자 에뻬대표팀에 재승선했다.

강영미는 올해 2월 양구 종목별 오픈(1위 32점), 5월 국가대표선발전(8강 15점), 8월 홍천 대통령배(32강 4점), 이번 김창환배(8강 14점) 합산 성적(총 65점)과 세계랭킹(16위 안에들면 가산점) 가산점을 받아 2024 파리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됐다.

2009년 처음 태극마크를 단 강영미는 2011년까지 3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15년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내리 10년째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