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8일까지 영산강과 섬진강 자전거길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의 목적은 268km에 달하는 자전거길 종주노선(영산강 129km, 섬진강 139km)의 노면포장 상태, 배수시설, 구조물, 교통안전시설, 안전난간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사고 발생을 막는 데 있다.
안전시설물 손상에 대해서는 응급보수를 실시하고, 예산을 확보해 급커브 위험구간과 오래된 자전거길도 점진적으로 정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국가하천 영산강·섬진강 자전거길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천홍희 기자 strong@kwangju.co.kr
이번 점검의 목적은 268km에 달하는 자전거길 종주노선(영산강 129km, 섬진강 139km)의 노면포장 상태, 배수시설, 구조물, 교통안전시설, 안전난간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사고 발생을 막는 데 있다.
안전시설물 손상에 대해서는 응급보수를 실시하고, 예산을 확보해 급커브 위험구간과 오래된 자전거길도 점진적으로 정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천홍희 기자 stro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