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도깨비마을, 동화작가와 함께 도깨비마을로 출발~
4월1일 쑥 캐기·동시 짓기 등 행사
![]() 촌장 김성범 |
‘도깨비마을로 쑥 캐러 가요.’
섬진강도깨비마을(촌장 김성범)이 4월 첫 날 동화작가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4월 1일 오전 11시이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 대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 향기 가득한 봄날 동화 작가의 창작동요를 함께 듣고 마음 속에 동시 한 편 챙겨가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행사는 봄 느끼며 산책하고 도란도란 쑥 캐기, 점심식사, 쑥 튀김 만들기, 쑥 튀김과 함께 차담 나누기 등으로 이어진다. 차담은 숲 이야기를 비롯해 동요 이야기, 작가가 불러주는 창작 동요, 동시 한 편 짓기 등으로 펼쳐진다.
최소 모집은 4명이며 최대 10명으로 운영한다. 예약자 3명일 경우 취소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입장료, 식사비, 다과비, 창작동요 CD)이다.
한편 김성범 촌장은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과 제3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도깨비가 그림책 읽는 법’ 등 그림책과 동화책 25권을 펴냈다.
김 촌장은 “4월의 첫 날 도깨비마을에서 쑥도 캐고 쑥 튀김도 만들어보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책도 하며 봄을 느끼는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섬진강도깨비마을(촌장 김성범)이 4월 첫 날 동화작가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4월 1일 오전 11시이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 대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 향기 가득한 봄날 동화 작가의 창작동요를 함께 듣고 마음 속에 동시 한 편 챙겨가기 위해 마련됐다.
최소 모집은 4명이며 최대 10명으로 운영한다. 예약자 3명일 경우 취소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입장료, 식사비, 다과비, 창작동요 CD)이다.
한편 김성범 촌장은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과 제3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도깨비가 그림책 읽는 법’ 등 그림책과 동화책 25권을 펴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