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관 회장, 2023년 설에도 ‘1억 5천만원’ 통 큰 기부
17일 여수시장실에서 성금 전달식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지원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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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박수관 (주)YC-TEC 회장이 2023년 설 명절에도 고향 여수를 위해 1억 5000만원의 통 큰 기부를 이어갔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수관 회장을 대신해 (주)YC-TEC 신덕수 부회장과 ‘우리이대로 봉사단’ 여운익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성금 1억 5000만 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주)YC-TEC 부회장은 “박수관 회장님의 고향 여수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박수관 회장님과 함께 우리이대로 봉사단이 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수관 회장은 40년 이상을 부산과 고향인 여수지역에서 장학금 지원,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 양로원, 재활원, 복지관 등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법정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글로벌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여수=김창화 기자·동부취재본부장 chkim@kwangju.co.kr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수관 회장을 대신해 (주)YC-TEC 신덕수 부회장과 ‘우리이대로 봉사단’ 여운익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주)YC-TEC 부회장은 “박수관 회장님의 고향 여수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박수관 회장님과 함께 우리이대로 봉사단이 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수관 회장은 40년 이상을 부산과 고향인 여수지역에서 장학금 지원,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 양로원, 재활원, 복지관 등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법정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글로벌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