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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7월 주식거래대금 5조원 턱걸이
전달보다 12% 감소…지역 상장사 시총은 1% 증가
2022년 08월 11일(목) 20:10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제공>
국내외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우려되면서 광주·전남지역 7월 주식거래대금이 5조원대에 턱걸이했다.

11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광주·전남 7월 주식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민들의 주식거래대금은 5조317억원으로, 전달(5조7166억원)보다 12.0%(-6849억원) 감소했다.

전국 거래대금도 395조원에서 344억원으로, 12.7%(-50조원) 줄었다.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주식거래대금을 시장별로 나눠보면 코스피 시장 거래대금은 전달보다 12.4%, 코스닥은 11.4% 감소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전달 3조600억원에서 2조6800억원으로 감소했고, 코스닥 대금은 2조6400억원에서 2조3400억원으로 줄었다.

광주·전남 투자자 거래량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81%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줄었지만 거래대금 비중은 0.73%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증가했다.

광주·전남 상장법인 38개사(코스피 16개사·코스닥 22개사)의 7월 시가총액은 22조5688억원으로, 전달(22조3504억원)보다 1.0%(2184억원) 증가했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시총은 1206억원(-0.6%) 줄어든 반면 코스닥 상장사들의 시총이 3390억원(13.4%) 증가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대유플러스 시총이 한 달 새 7.9%(83억원↑) 증가했고 화천기공(7.4%·51억원), 부국철강(6.3%·45억원) 등도 늘었다.

반면 금호에이치티 시총은 8.6%(-238억원) 감소했고 다스코(-7.8%), 다이나믹디자인(-3.7%) 등도 감소세를 보였다.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박셀바이오(63.0%·3699억원↑)와 와토스코리아(19.7%·76억원), KPX생명과학(13.7%·100억원) 등은 시총이 증가했다. 위니아에이드(-17.0%), 위니아(-14.3%), 남화토건(-10.3%) 등은 줄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