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윤영석(57)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이 임명됐다.
10일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11일자로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을 비롯한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윤영석 청장은 함평 출신으로 서울 영일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회계학 석사를 마쳤으며 19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윤 신임 청장은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근무에 이어 춘천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부천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차세대기획과장·전산기획과장·법인세과장·운영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부산청 조사1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조사2국장, 서울청 송무국장,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윤영석 신임 청장은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으로 재직할 당시 국민들의 편안한 납세를 뒷받침하는 ‘홈택스2.0’을 적극 추진했을 뿐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공정세정 구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윤영석(57)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이 임명됐다.
10일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11일자로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을 비롯한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윤영석 청장은 함평 출신으로 서울 영일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회계학 석사를 마쳤으며 19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부산청 조사1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조사2국장, 서울청 송무국장,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윤영석 신임 청장은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으로 재직할 당시 국민들의 편안한 납세를 뒷받침하는 ‘홈택스2.0’을 적극 추진했을 뿐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공정세정 구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