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광양시장직 인수위, 광양세무서 유치 힘 모은다
정인화 당선자, 민생 공약 1호
2022년 06월 27일(월) 18:10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용근)가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자 민생공약 1호인 ‘광양세무서’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인수위에 따르면 최근 정인화 당선자와 순천세무서장이 만나 ‘광양세무서 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

순천세무서장은 광양세무서 신축 관련 비축토지 매입에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에 설립된 광양지서가 명실상부한 광양세무서로 승격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광양세무서 유치는 전라권 제1의 경제도시로서 매년 증가하는 국세행정 수요를 고려해 기업 중심의 세무 관할구역을 재조정하는 정인화 당선자의 민생 1호 핵심 공약이다.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주요 기관단체가 함께 광양세무서 설치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정인화 당선자는 “민생 공약 1호인 광양세무서 유치에 순천세무서도 총력을 다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시가 협조할 사항을 잘 준비해 1호 공약이 가장 먼저 달성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면담에 이어 1분과 위원회(민생·기획)는 광양세무서 유치와 관련된 광양시청 관계부서인 세정과, 택지과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부지 확보, 행안부 조직 승인 등 광양세무서 유치가 연내에 결정될 수 있도록 대책을 논의했다.

정인화 당선자는 취임과 동시에 행안부와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잇따라 방문해 광양세무서 유치 등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할 예정이다.

광양상공회의소 설립에 이어 광양세무서가 유치되면 광양시는 전라권 제1의 경제도시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경제 주권을 갖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편 순천세무서 광양지서는 2020년 4월 중마동에 개청해 조사업무와 납세자보호업무를 제외한 증명발급민원, 부가가치세, 종합·양도·법인소득세 세원 관리 등 4개 팀 33명이 근무하고 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