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살비올리(Fabian Salvioli ) 유엔(UN) 인권이사회 특별보고관(가운데)이 12일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245’ 옥상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5·18 미해결 과제 UN 권고안’ 도출을 위해 광주를 찾은 살비올리 보고관은 이날 5월 단체들로부터 “5·18피해자에 대한 정신적 손해배상이 정부의 상고와 항소로 지연되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공감을 표시했다.
/나명주기자mjna@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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