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양에 ‘친환경 스마트 시내버스 정류소’ 들어섰다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무선 와이파이 등 설치
![]() 임희조 한국동서발전 신호남건설추진본부장과 공주식 여수시청 교통과장, 문장곤 화양면장, 마을주민 등이 친환경 스마트 시내버스 정류소 준공을 기념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시 제공> |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에 ‘친환경 스마트 시내버스 정류소’가 들어섰다.
이 정류소는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BIS) ▲여수시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CCTV ▲무선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기 ▲냉난방기 ▲개방형 온열의자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전용 대기 공간 ▲자동문 등 다양한 스마트 시설을 갖췄다.
친환경 스마트 시내버스 정류소 설치사업은 한국동서발전의 농어촌지역 상생협력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농어촌지역 교통약자의 친환경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억1000만원이 지원됐다.
공주식 여수시 교통과장은 “이용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버스를 기다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
이 정류소는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BIS) ▲여수시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CCTV ▲무선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기 ▲냉난방기 ▲개방형 온열의자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전용 대기 공간 ▲자동문 등 다양한 스마트 시설을 갖췄다.
농어촌지역 교통약자의 친환경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억1000만원이 지원됐다.
공주식 여수시 교통과장은 “이용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버스를 기다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