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광주·전남 단체장 후보에 ‘중기 정책과제’ 전달
![]() |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지난 1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후보자들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광주전남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민선8기 지역경제 발전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성장동력 회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종별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총 24개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주요 핵심과제로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조례제정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중소기업협동조합 구매제도 활용 및 지역제품 구매공시제 도입 ▲여수오천산단 특산물공동전시판매장 건립 지원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 등이다.
임경준 회장은 “원자재 가격 폭등과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번에 전달한 정책과제들이 꼭 민선8기 경제발전 공약에 반영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중기중앙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성장동력 회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종별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총 24개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임경준 회장은 “원자재 가격 폭등과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번에 전달한 정책과제들이 꼭 민선8기 경제발전 공약에 반영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