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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90%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농가 부담 10%로 낮춰
2022년 02월 17일(목) 00:45
강진군청
강진군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74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태풍 및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 안요소를 해소해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품목별 보험 가입시기는 ▲수박, 딸기 등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 2월~11월 ▲고추 4월~5월 ▲고구마·옥수수 4월~6월 ▲벼 4월~6월 ▲인삼 4월~5월 또는 10월~11월이다.

군은 올해 재해보험 가입비로 총 74억 8000만원(국비 50%, 도비 12%, 군비 28%, 자부담 10%) 중 90%를 보조하며 농업인 부담은 10%로 지역농협에서 농업인 부담 일부를 추가 지원하는 곳도 있다.

지난해 집중 호우피해로 시설이 파손된 신전면 한 비닐하우스 농가는 농업시설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4900만원 보험금을 지급받아 피해 복구에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지난해 강진군 농가 재해보험 총 가입자는 5252명이며 재배면적은 8445㏊에 달했다.

송승언 강진군 친환경농업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늘어 농작물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농업인들은 보험료 중 90%를 지원하니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을 이루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