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담을 ‘레이’~” 1인승 밴 나왔다
기아, 국내 첫 출시…운전석 외 시트 없애
315㎏·1628ℓ 적재 가능
315㎏·1628ℓ 적재 가능
![]() ‘레이 1인승 밴’<기아 제공> |
![]() ‘레이 1인승 밴’<기아 제공> |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용차와 상용차 모델 가운데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기아의 설명이다.
![]() ‘레이 1인승 밴’<기아 제공> |
레이 1인승 밴은 프레스티지와 프레스티지 스페셜 등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프레스티지 스페셜에는 운전석 열선시트,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 장치 등 운전자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130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45만원부터 시작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