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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주민 직접 운영 ‘편백마을여행사’ 조직…힐링 관광시대 준비
사업설명회 등 관광 활성화 박차
특색있는 여행상품 개발 기대감
2021년 12월 13일(월) 13:35
장성군이 ‘편백마을여행사’ 조직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갖는 등 축령산 편백숲 관광 활성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장성군은 지난 9일 축령산 편백숲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편백마을여행사 조직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편백마을여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편백숲을 매개로 여행상품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홍보 및 판매하는 주민조직체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조직된 26개의 주민조직체가 참여했으며 이들 중 마을여행사를 운영해 나갈 핵심 인력 20명이 선정됐다.

군은 내년까지 다양한 교육과 시범사업을 실시해 핵심 인력의 역량을 키울 예정이며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여행상품의 개발로 편백숲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장성의 관광자원과 지역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핵심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해 축령산 하늘숲길 조성사업, 축령산·문수산 편백숲 공간재창조 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등 200억원이 넘는 대규모 국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