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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전환 ‘광주햇빛발전협의회’ 발대식
2021년 12월 01일(수) 01:30
/클립아트코리아
시민들의 힘으로 화석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 전환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광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협의회’(이하 광주햇빛발전협의회)가 문을 열었다. 지난 30일 광주햇빛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광주 시민과 시의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협의회 발대식이 열렸다.

광주햇빛발전협의회는 청소년부터 어르신들까지 시민들이 출자해 설립한 시민발전협동조합들의 네트워크이며 ‘빛고을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 ‘반짝반짝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무등에너지협동조합’, ‘나무숲햇빛발전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약 800여명의 시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동조합외에도 에너지전환마을인 ‘양림전환마을’, ‘일곡전환마을네트워크’, ‘전환마을 풍암’에서도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을 준비하며 햇빛발전협의회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의 ‘시민발전소의 현황과 과제’ 특강을 시작으로 협의회 준비과정과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광주햇빛발전협의회는 광주지역에서 시민햇빛발전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발전소 부지확보, 에너지전환 교육과 홍보, 발전소와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육성과정을 전개해 나갈 것예정이다.

광주햇빛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시민발전소를 통해 얻은 이익을 에너지기금 등으로 마련하고 에너지복지, 소규모 재생에너지발전소, 시민참여 에너지전환활동에 지원해 지역의 에너지전환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응원을 당부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