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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 집중 육성
생물의약연구센터, 기업 설명회 등 ‘네트워킹 데이’ 개최
8개 기업과 인프라 활용·공동 연구 개발 업무 협약 체결
2021년 10월 21일(목) 18:20
‘전남 바이오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 기업 설명회에 앞서 생물의약연구센터와 8개 기업이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순군 제공>
화순군이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를 여는 등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나섰다.

화순군은 지난 19일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에서 전남도와 함께 ‘전남 바이오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네트워킹 데이에는 8개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과 3곳의 투자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 설명회에 앞서 생물의약연구센터와 8개 기업은 생물의약연구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시설과 장비 인프라를 활용,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한 기술 혁신 창업기업 8개사와 삼성증권, 베이스캠프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가 참석해 기업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은 화순군과 전남도가 지원해 생물의약연구센터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화순백신산업특구 전 주기 인프라와 유기적 연계 지원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천연물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에서 기술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이다.

지난해 추진한 1차 연도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졌지만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8개 창업 기업을 지원해 공정 개발, 시제품 개발, 특허 출원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9개 창업 기업을 발굴, 의약품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은 화순백신산업특구 발전과 백신·바이오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화순군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이 K-바이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