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노인의 날 맞아 ‘청려장’ 전달
100세 어르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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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이한 장수 어르신들에게 ‘청려장’을 전달했다. <사진>
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곡성군은 9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약 37%에 달하는 장수지역으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독거노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3대 거주 효도가정 효행장려금 지급, 취약계층 노인 목욕비 지원, 고령자 여가활동을 위한 경로당 활성화 물품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청려장을 전달한 유근기 곡성군수는 “건강하게 100세를 맞이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에 힘써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곡성군은 9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약 37%에 달하는 장수지역으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독거노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3대 거주 효도가정 효행장려금 지급, 취약계층 노인 목욕비 지원, 고령자 여가활동을 위한 경로당 활성화 물품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