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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할인대전 ‘한가위만 같아라’
업계 풍성한 9월 혜택
기아, 현대M카드 결제시 할부
현대차, 7월 이전 생산차 할인
한국GM, 최대 36개월 무이자
쌍용차, 귀성비 최대 100만원
2021년 09월 06일(월) 18:35
기아 ‘스팅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 자동차업계가 풍성한 혜택을 내세워 ‘할인 대전’에 나선다. 추석 연휴가 있는 이달 각 브랜드마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고객 선점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중에서 현대 M계열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최저 2.5%(36개월)의 할부 금리와 최장 60개월(2.9%)의 할부 기간을 적용하는 ‘M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구매한 지 10∼15년이 지난 노후차 보유 고객이 승용·RV 차량을 구매할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이밖에 스팅어를 구입할 경우 36개월 동안 2.5% 저금리 할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주유비 연간 최대 32만원 할인 등을 제공하는 스팅어 전용 구매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또 봉고LPG 모델은 20만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차는 올해 7월 이전에 생산된 모든 차종에 대해 이달 10일까지는 30만원, 13일부터 17일까지는 15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넥쏘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규 차량으로 넥쏘를 출고할 경우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현대차 ‘쏘나타 센슈어스’
여기에 쏘나타 구매 고객 중 직계 존비속이 쏘나타를 보유하고 있거나 출고 이력이 있는 경우 가죽시트와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이 포함된 60만원 상당의 ‘컴포트Ⅰ 옵션’도 무상 장착해준다.

특히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 출고를 3개월 이상 대기한 경우 다른 차종으로 전환 출고하면 구매 금액을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넥쏘는 100만원, 아반떼·쏘나타·그랜저·코나·투싼 하이브리드는 30만원까지 할인된다.

한국GM은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와 현금 지원을 결합한 ‘콤보 할부’ 선택 시에는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 트래버스와 2021년형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면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경우에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르노삼성차는 SM6를 구매할 경우 한 단계 높은 트림(등급)의 차량을 제공하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216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SM6 TCe 260 LE 모델을 선택한 경우, LE 트림 기본사양에 운전석·동승석 파워 및 통풍시트, 10.25인치 컬러 TFT LED 클러스터, 긴급제동 보조 및 차간거리 경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RE 트림 모델을 제공하는 식이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QM6를 구매하면 옵션과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 명목으로 가솔린 모델(GDe)에 150만원, LPG 모델(LPe)에 50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전기차 모델인 ‘르노 조에’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1년 2만㎞를 무료로 주행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 카드도 제공한다.

쌍용차는 티볼리·티볼리 에어와 코란도를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한다. 선수금 없는 더블업 스페셜 할부(최대 72개월·3.9%)로 구매하면 10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과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한다.

또 7년 이상 된 쌍용차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30만원, 코란도와 티볼리·티볼리 에어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15년 이상 지난 차량 보유 고객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