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가 ‘K-메이크업’ 테크닉을 구현한 3D영상 콘텐츠로 ‘2021 콘원츠원캠퍼스’ 구축·운영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콘원츠원캠퍼스 사업은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산학연관 기반의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대학 중심의 컨소시엄에 융복합 콘텐츠 분야 프로젝트 개발과 교육 및 현장실습 운영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광주여대 미용과학과는 ‘K-뷰티 마케팅으로 활용 가능한 3D뷰티 영상 콘텐츠 제작’이라는 주제로 사업에 뽑혀, 앞으로 2년간 1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미용과학과가 ‘3D스튜디오보스’와 함께 진행한다.
김선형 미용과학부 교수는 “K팝과 K뷰티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이용한 글로벌 마케팅을 선도하는 뷰티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콘원츠원캠퍼스 사업은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산학연관 기반의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대학 중심의 컨소시엄에 융복합 콘텐츠 분야 프로젝트 개발과 교육 및 현장실습 운영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광주여대 미용과학과는 ‘K-뷰티 마케팅으로 활용 가능한 3D뷰티 영상 콘텐츠 제작’이라는 주제로 사업에 뽑혀, 앞으로 2년간 1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미용과학과가 ‘3D스튜디오보스’와 함께 진행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