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 송기봉)은 20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직원 30여명은 이날 광주정부합동청사 정현관 앞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증했다.
송기봉 청장은 “지난 2월에 이어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광주지방국세청 매직핸즈 봉사단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
직원 30여명은 이날 광주정부합동청사 정현관 앞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증했다.
송기봉 청장은 “지난 2월에 이어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