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 우수 인력 교류의 장을 오는 5월10일에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인터넷진흥원과 ‘정보보호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 된다.
협약 기업은 행사 후에도 우수 인력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4개월 200시간 이상 교육으로 구성된 ‘케이-쉴드(K-Shield) 주니어’ 수료생이 참가한다. 이 교육은 정보보호 특화 실무 교육으로, 시스템·네트워크 보안실무, 보안장비 운영실무 등을 가르친다. 인터넷진흥원은 현재까지 총 1000여 명의 인재를 양성했다. 이 중 약 75% 이상이 정보보호 산업계에서 실무자로 일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보보호 기업의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관리·기술 컨설팅, 모의해킹, 보안관제 등 7개 직무 기반의 모의면접이 진행된다. 이후 참여 기업에서 채용을 희망할 경우 2차 면접 기회가 제공되는 등 채용 연계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누리집(kshieldjr.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번 행사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인터넷진흥원과 ‘정보보호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 된다.
협약 기업은 행사 후에도 우수 인력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4개월 200시간 이상 교육으로 구성된 ‘케이-쉴드(K-Shield) 주니어’ 수료생이 참가한다. 이 교육은 정보보호 특화 실무 교육으로, 시스템·네트워크 보안실무, 보안장비 운영실무 등을 가르친다. 인터넷진흥원은 현재까지 총 1000여 명의 인재를 양성했다. 이 중 약 75% 이상이 정보보호 산업계에서 실무자로 일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누리집(kshieldjr.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