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등록금 동결 입학금 50% 인하
동신대학교가 2021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5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동신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1학년도 학부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50% 인하를 단행하고, 대학원의 경우 등록금과 입학금 모두 동결한다고 밝혔다.
동신대는 대학 예산 운용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2009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최근 13년 중 무려 12년 동안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하며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동참해왔다. 등록금 동결에도 불구하고 교육 중심 대학답게 재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취업 프로그램, 장학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
동신대는 지난해 재학생 4명 중 1명이 1년 내내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재학생 36.6%가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을, 전체 재학생이 장학금을 받았을 정도로 장학 혜택이 풍부하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동신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1학년도 학부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50% 인하를 단행하고, 대학원의 경우 등록금과 입학금 모두 동결한다고 밝혔다.
동신대는 대학 예산 운용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2009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최근 13년 중 무려 12년 동안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하며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동참해왔다. 등록금 동결에도 불구하고 교육 중심 대학답게 재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취업 프로그램, 장학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