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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 최대 규모 노인일자리 사업 진행
211억3600만원 투입 8260명 참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77개 사업
2021년 01월 18일(월) 17:25
여수시가 18일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18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4억6200만원이 늘어난 211억3600만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에는 전남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826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지난해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전년보다 1417명 많은 1만1124명이 접수해 평균 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자들은 민간수행기관과 읍·면·동 등 37개 수행기관에서 활동하며, 공익활동은 11개월, 사회서비스형은 10개월,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은 연중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77개 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감염병예방지킴이, 공공시설물 청결방역단, 관광안내 도우미 사업 등 총 14개 신규 사업이 신설됐다.

특히 감염병예방지킴이사업으로 지역 경로당과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해 실내·외 소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수시 자체 사업은 3월2일부터 5월말까지, 6월1일부터 9월말까지(8월 혹서기 휴무) 상·하반기 각 3개월간 진행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