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사진)는 10일 진도 한파 피해 농가를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생필품 전달에는 농협 진도군지부(지부장 강희식)와 선진농협(조합장 정해민)이 함께 했다. 이들은 진도군 고금면 농가를 찾아 간식, 세제 등 생필품을 전했다.
전남농협은 지난 9~10일 전남지역 21개 시·군지부와 합동으로 긴급 재해기금 1000만원을 투입해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농협은 지난 9~10일 전남지역 21개 시·군지부와 합동으로 긴급 재해기금 1000만원을 투입해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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