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성탄절을 앞두고 최근 열흘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로 수고하는 기관을 찾아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작은예수봉사대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5개 팀으로 나누어 활동을 한 작은예수봉사대는 백운1동의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생필품을, 양림동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및 장판 교체작업 지원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광주시 남구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또한 남구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고생하는 의료진과 공직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광주기독병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