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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짜릿한 ‘스포츠주행’ …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 시즌 운영
동계시즌 회원제 3월 14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운영
2020년 12월 04일(금) 17:02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스포츠주행 모습.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 시즌 회원을 모집한다.

전남도는 4일 “겨울철 선수와 동호인, 일반인이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시즌 스포츠주행’이 매년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오는 30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0-2021 동계시즌 회원제는 내년 3월 14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이용권은 올 패스(ALL PASS)권, 주말권, 일일권, 주행권 등 4개로 나뉜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올 패스권’과 주말 이용이 가능한 ‘주말권’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50%의 동계 할인가가 적용된다.

‘올 패스권’ 6회권 가격은 168만원, 12회권은 322만원이다. 주말권은 6회 84만원, 12회 168만원이다.

‘일일권’으로는 희망한 날짜에 참여할 수 있으며 15만원이다.

1장당 20분간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주행권은 10장 35만원, 50장 150만원, 100장 260만원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개발공사 KIC사업단 누리집(www.koreacircuit.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1-288-42044207)로 문의하면 된다.

매주 수요일은 레이싱팀의 훈련을 위해 전용 임대키로 하며 스포츠주행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했다.

1월 평균 노면 온도가 2∼4도를 유지하는 국제자동차경주장은 동계 드라이빙 훈련의 최적지로 꼽히며, 지난 2013년부터 동계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50여 일간 3000여 명이 경주장을 방문하고 있어,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저변 인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