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빛소리오페라단이 창작오페라 ‘학동엄마’<사진> 올해 마지막 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3시 광주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지난 2015년 초연 이후 꾸준히 관객과 만나온 이번 공연은 광주시 2020문화예술진흥민간단체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학동엄마’는 광주시 동구 학동의 지역적 이야기를 소재로 평범한 여성이 9남매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 훌륭한 사회의 일꾼으로 키워내는 여성상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협연 및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성악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총감독은 광주대 교수인 최덕식 빛소리오페라단 단장이, 작곡은 한국창작작곡가협회 허걸재 회장이 맡았으며 박미애 광주대 교수가 연출했다.
또 윤희정·이원용·장희정·박정희·조현서·김용덕·천현주·장희경·이유정·장오영 등이 출연한다. 50명을 선착순으로 초대하며, 공연은 광주아트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지난 2015년 초연 이후 꾸준히 관객과 만나온 이번 공연은 광주시 2020문화예술진흥민간단체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학동엄마’는 광주시 동구 학동의 지역적 이야기를 소재로 평범한 여성이 9남매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 훌륭한 사회의 일꾼으로 키워내는 여성상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총감독은 광주대 교수인 최덕식 빛소리오페라단 단장이, 작곡은 한국창작작곡가협회 허걸재 회장이 맡았으며 박미애 광주대 교수가 연출했다.
또 윤희정·이원용·장희정·박정희·조현서·김용덕·천현주·장희경·이유정·장오영 등이 출연한다. 50명을 선착순으로 초대하며, 공연은 광주아트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