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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65억 투입 노후주차장 활용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2020년 09월 17일(목) 18:50
보성군은 벌교읍 벌교리 노후 주차장을 활용해 지상 4층 규모의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사진은 벌교읍 전경. <보성군 제공>
보성군은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 벌교읍에 3년간 65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성군은 벌교읍 벌교리 노후 주차장을 활용해 지상 4층 연면적 1800㎡ 규모의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지난 2월부터 도시재생지원센터·벌교지역 교육기관(초·중·고등학교)과 소통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와 학습여건 개선 등을 위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준비해 왔다.

센터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여가·소통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문화·체육 다목적 동아리방, 청소년 상담센터, 공동부엌, 카페&책방, 실내광장, 옥상 공동텃밭 등이 갖춰진다.

보성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 복합문화센터가 원도심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민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청소년 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뉴딜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으며, 벌교읍 장좌마을에 7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촌 뉴딜은 벌교 상진항·장양항, 회천 동률항·군학항 등 4곳이 선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 358억원이 투입된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