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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지털키로 어디서든 내 차 호출”
현대차, 신개념 생활밀착 서비스 10월 전국 확대
차량·고객 위치 달라도 대리운전·배송 등 가능
2020년 09월 14일(월) 23:30
현대자동차는 디지털키를 기반으로 공간 제약을 극복한 새로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이번 서비스는 차량과 고객의 위치가 다르더라도 디지털키를 활용, 전문 업체가 차량을 픽업하고 대리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한 ‘픽업앤대리’와, 고객이 동승할 필요 없이 디지털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배송하는 ‘픽업앤딜리버리’로 이루어졌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현재 서울로, 10월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출고된 현대차의 전체 차량 중 디지털키 옵션을 선택한 고객의 비중이 70%에 육박하다는 점에서 ▲차량 출입 ▲시동 ▲운행 ▲제어 등의 기능에 디지털키 고객만을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특히, 현대차가 공개한 신규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기반으로 디지털키의 공유 기능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픽업앤대리’와 ‘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디지털키 회원가입 후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해당 서비스 첫 결제 시 전 고객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차는 주차장, 백화점, 세차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