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물고기 다니는 길 ‘어도’ 사진 공모전
10월8일까지 진행
![]()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는 물고기의 생태통로인 ‘어도’ 사진 공모전을 오는 10월8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회째 치러지는 어도사진 공모전 주제는 ‘아름다운 어도와 어도를 이용하는 물고기’이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가어도정보시스템’에서 응모할 수 있다.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들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 장관상(대상), 농어촌공사 사장상(최우수상) 등 16점이 선발된다. 상금은 총 650만원이다.
사진 공모전과 함께 진행되는 ‘어도 정보 사냥대회’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물고기가 산란 및 먹이활동을 위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든 어도는 전국 하천 5000여 곳에 있다”며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지자체의 어도관리자와 일반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올해 3회째 치러지는 어도사진 공모전 주제는 ‘아름다운 어도와 어도를 이용하는 물고기’이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가어도정보시스템’에서 응모할 수 있다.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사진 공모전과 함께 진행되는 ‘어도 정보 사냥대회’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물고기가 산란 및 먹이활동을 위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든 어도는 전국 하천 5000여 곳에 있다”며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지자체의 어도관리자와 일반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