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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석곡IC~겸면 23.1㎞ 구간
도로시설 개량공사 본격화
2020년 07월 30일(목) 00:00
곡성지역민들의 숙원이었던 석곡나들목(IC)~겸면 도로시설 개량공사가 본격화된다.

29일 곡성군에 따르면 국도 27호선 석곡IC~겸면 23.1㎞ 구간은 급커브 등 도로 구조 탓에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도로시설의 개선이 절실했다.

곡성군은 지난 2014년부터 국도 및 국지도 5개년 계획 사업 대상으로 해당 구간의 시설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국회·기획재정부·국토부 등을 수시 방문해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예산확보를 요구, 지난해 1월 정부가 발표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 타당성 면제 사업에 이 사업을 포함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국비 1460억원이 투입되는 이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도로 개량 사업과 관련해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업이 착수되면 편입토지 매입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