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3일 2019년도 전국지역인자위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매년 전국 16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사업성과를 심사해 우수 인자위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사업 실적을 위원회 운영, 수급조사 분석,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훈련성과, 네트워킹, 조직관리 등 지표로 심사했다.
광주인자위는 모든 지표에서 고루 높은 등급을 받아 종합평가 A등급을 받는 등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인자위는 지난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인력·훈련 관련 43개 업종의 1200개사 정기수요조사를 실시하고 8개 분야 수시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훈련교육의 경우 취업예정자 양성교육 277명을 실시해 평균 취업률 80% 상당의 성과를 거두고,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도 22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인자위는 올해 취업자 인력양성 300명, 재직자 향상교육 1500명, 일학습병행 50개사 지원, 지역혁신프로젝트 3개 사업을 통한 976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매년 전국 16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사업성과를 심사해 우수 인자위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사업 실적을 위원회 운영, 수급조사 분석,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훈련성과, 네트워킹, 조직관리 등 지표로 심사했다.
광주인자위는 모든 지표에서 고루 높은 등급을 받아 종합평가 A등급을 받는 등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훈련교육의 경우 취업예정자 양성교육 277명을 실시해 평균 취업률 80% 상당의 성과를 거두고,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도 22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인자위는 올해 취업자 인력양성 300명, 재직자 향상교육 1500명, 일학습병행 50개사 지원, 지역혁신프로젝트 3개 사업을 통한 976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