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호남권 3개 시·도 예산정책협 23일로 연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2일 “13일 국회에서 개최 예정이던 더불어민주당과 호남권 3개 시·도 간 예산정책협의회가 오는 23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당은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 일정을 고려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해찬 당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인 민주당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전남도를 비롯한 호남권 3개 시·도는 주요 현안 사업과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심사 과정에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전남도당은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 일정을 고려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해찬 당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인 민주당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전남도를 비롯한 호남권 3개 시·도는 주요 현안 사업과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심사 과정에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