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 작가스튜디오탐방’ 재개
참여작가 11월 30일까지 모집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이 올 하반기 재개된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지역 밀착형 정기프로그램 ‘월례회’의 일환인 ‘GB 작가스튜디오탐방’에 참여할 작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속적으로 모집한다.
올해 초 코로나 19의 여파로 상반기 동안 운영이 잠시 연기됐던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한차례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코로나 19 상황을 살펴가며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지난해 12월 말 GB 작가스튜디오탐방에 참여했던 역대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했던 제29회 행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지역 미술 작가뿐만 아니라 기획자·비평가를 포함하는 등 참여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신청 자격은 동시대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를 비롯해 지역 작가 포함 2인 이상의 팀도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말로 제29회를 맞이한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은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장이자 열린 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광주비엔날레와 지역 예술 공동체의 소통과 교류 방식을 모색했으며 광주·전남 작가들이 함께 모여 예술론과 비평 담론 등을 생성해왔다. 문의 062-608-4232.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재)광주비엔날레는 지역 밀착형 정기프로그램 ‘월례회’의 일환인 ‘GB 작가스튜디오탐방’에 참여할 작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속적으로 모집한다.
올해 초 코로나 19의 여파로 상반기 동안 운영이 잠시 연기됐던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한차례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코로나 19 상황을 살펴가며 확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동시대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를 비롯해 지역 작가 포함 2인 이상의 팀도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말로 제29회를 맞이한 GB 작가스튜디오탐방은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장이자 열린 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