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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여름 도시공원 물놀이시설 운영 안한다
2020년 07월 07일(화) 18:10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도심내 물놀이시설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시공원에 있는 물놀이시설을 올해에는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해마다 운영했던 마동근린공원과 미관광장 23호, 우산공원 등 도시공원 내 물놀이시설 3곳을 올해는 운영하지 않는다. 물놀이 시설은 감염병에 약한 유아와 어린이가 이용해 거리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한정된 공간에 장시간 머물면 비말에 의한 감염 전파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고려해 공원 바닥분수와 실개천 등 물놀이시설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예방과 전파를 차단해 도시공원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