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들을 위한 드로잉 뮤지컬이 온라인 생중계된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은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드로잉 뮤지컬 ‘고흐즈’’를 27일 오후 4시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드로잉 뮤지컬은 무대 위에서 그림을 직접 그리는 창작 장르로 드로잉 퍼포먼스와 코미디 뮤지컬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번 이번 공연 ‘고호즈’는 기존 책에는 나오지 않는 고흐의 비밀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관심을 끈다. 아울러 명작 ‘별이 빛나는 밤’의 숨은 이야기까지 재미난 뮤지컬로 만나 볼 수 있다.
광주박물관은 온라인 공연 외에도 누리집을 통해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공연관람 서비스도 사전예약제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 관람객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의 조치를 의무화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은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드로잉 뮤지컬 ‘고흐즈’’를 27일 오후 4시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드로잉 뮤지컬은 무대 위에서 그림을 직접 그리는 창작 장르로 드로잉 퍼포먼스와 코미디 뮤지컬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번 이번 공연 ‘고호즈’는 기존 책에는 나오지 않는 고흐의 비밀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관심을 끈다. 아울러 명작 ‘별이 빛나는 밤’의 숨은 이야기까지 재미난 뮤지컬로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 관람객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의 조치를 의무화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