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26일 오후 2시~4시 ‘문화가 있는 날-함께하는 블루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미술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작품 설명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진행, 심도 있는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및 친구들에게 평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타일에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코로나에 지친 일상의 힐링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사전 스케치를 통해 소재를 전하고 타일에 자신의 스토리를 제작해 본다. 완성된 작품은 실생활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행사는 대담미술관 전시실, 체험관 등에서 열리며 향교리 마을투어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담미술관은 직장인 등이 관람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 밤 9시까지 전시실을 개관하고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번 행사는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미술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작품 설명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진행, 심도 있는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및 친구들에게 평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타일에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코로나에 지친 일상의 힐링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사전 스케치를 통해 소재를 전하고 타일에 자신의 스토리를 제작해 본다. 완성된 작품은 실생활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담미술관은 직장인 등이 관람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 밤 9시까지 전시실을 개관하고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