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2020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기업을 8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이 박람회는 10월21~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회를 진행하며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aT 측은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식품기업은 오는 8월31일까지 홈페이지(koreafoodshow.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적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식품산업의 사회적 가치창출 기업들은 선발에서 가중치가 부여된다.
지난해 열린 식품대전에는 220여 개 국내 업체가 참가했으며, 국내 구매 담당자(바이어) 66명과 178억원 규모 상담을 이뤘다. 해외바이어 55명과는 483건, 6700만 달러 상담 실적을 거뒀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회를 진행하며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aT 측은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식품기업은 오는 8월31일까지 홈페이지(koreafoodshow.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열린 식품대전에는 220여 개 국내 업체가 참가했으며, 국내 구매 담당자(바이어) 66명과 178억원 규모 상담을 이뤘다. 해외바이어 55명과는 483건, 6700만 달러 상담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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