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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을회관에 무료 와이파이 ‘팡팡’
곡성군, 270곳 와이파이존 구축
연말까지 버스승강장 등 31곳 추가
2020년 06월 17일(수) 18:28
곡성군이 모든 마을회관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존을 구축, 서비스에 들어갔다. <곡성군 제공>
곡성군은 모든 마을회관에 주민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존을 구축해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곡성군은 다양한 목적으로 무료 와이파이존을 확대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섬진강 기차마을 등 주요 관광지 16곳에 설치한 데 이어 읍면사무소 등 주요 공공장소 20개소에도 무료 와이파이존을 구축해 민원인 편의를 높였다.

하지만 주민들의 보편적 정보접근과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보다 일상적인 곳에 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270개 마을회관 전체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

대부분 한정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며 주민들이 마음 편히 인터넷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곡성군은 이어 올 연말까지 군내버스와 버스승강장에 무료 와이파이존 31개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누구나 통신료 걱정없이 유튜브 등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들을 조사해 공공와이파이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