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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이달 트리플 페스타(Triple Festa) 우대 특별조건을 진행한다.
6월 조기구매 우대 조건으로 모닝, K3, 니로HEV, 스포티지, 스팅어, K9 구매 고객에게 출고일별 혜택 할인을 제공한다.
모닝, K3, 니로HEV, 스포티지 구매 고객은 12일까지 출고하면 각 30만원, 19일까지 20만원, 26일까지 10만원 조기구매 할인을 제공한다. 월별 생산조건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30만~100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 ‘희망플랜 365 Free 할부’를 통해 이달 경차, K3, K7, 스팅어, K9, 쏘울, 니로HEV, 스토닉, 스포티지, 카니발, 봉고, 개인택시(K5, K7) 구입 고객은 12개월 무이자 자유형 할부에 36개월 3.9% 특별 금리 적용 혜택을 마련했다.
초기비용 전액할부로 이달 전차종 출고 고객에게 차량가격 100%에 차량가의 최대 25%를 추가 대출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카니발 차량 특별 혜택으로 이달 카니발 구매시 월별 생산조건 최대 200만원에 특별 타켓조건 최대 80만원 등 총 280만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밖에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36개월 이용 시 선수금 부담이 없고, 선수금 20%를 납부하면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국내 최장 10년·10만㎞ 보증기간과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으로 구성된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도 무상 제공된다.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전 모델 1.9~3.9%(36~72개월)의 이율이나 장기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9% 할부 60·72개월 이용 시 개별소비세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군인은 10만원을, 코로나19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공무원과 의료종사자에게도 10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원을 할인한다. SM6 중 GDe LE Special, GDe SE, GDe PE, LPe SE 트림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은 100만원, 렌터카와 택시는 제외다. 할부 구매 시 최대 7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재구매 더블혜택’으로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추가하고,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해 의료기관 종사자와 호국보훈자, 공무원, 교직원은 추가 5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형 SUV XM3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최대 72개월간 3.9% 저금리 할부나 높은 잔가율을 보장하는 Xperience(36개월 금리 5.5%)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QM6 구매 고객은 최대 1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이나 최대 50만원 현금 지원을 선택할 수 있고, 의료기관 종사자, 호국보훈자, 공무원, 교직원은 50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QM6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금리 1.9%이나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3.9%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면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할부 구매 고객은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지난달 실시했던 ‘우리들의 히어로 여러분을 쉐보레가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이달에도 연장해 운영한다.
코로나19로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 및 택배 업계 종사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차종별 20만~3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다자녀·다문화 가정, 신혼 부부, 교사, 교직원도 20만~30만원을 지원한다.
개별소비세 이외 추가 세금 부담을 지원하는 ‘Tax free event’도 이달까지 연장해 콤보 할부 프로그램 적용 시 스파크(LS, Van 트림 제외) 구매 고객은 12년치 자동차세 상당인 1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은 차량 가의 7%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