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0주년 공연 ‘시간을 칠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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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공연 ‘시간을 칠하는 사람’ 프레스콜이 26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2018창작스토리 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간을 짓는 건축가’를 모티브로 했으며 지난 1980년 광주 민주화항쟁의 최후 항전지였던 ‘전남도청’과 그 건물에 얽힌 ‘칠장이’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열린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