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은운수 김웅기(57·왼쪽 두번째) 대표이사가 최근 사랑의열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신안군에서 탄생한 1호 회원이며 전남에선 96번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금액을 약정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 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김 이사는 신안군 복지사업비 지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사회복지 시설 등에 보탬이 되고자 1억원을 완납했다.
김 이사는 2002년 신안군 화물 운송업체 자은운수를 설립했으며, 목포여행사 대표이사, 목포 마리아회고 총동문회장, 목포대 총동문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는 “그 동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지만 전남의 더 넓은 복지대상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저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이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금액을 약정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 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김 이사는 신안군 복지사업비 지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사회복지 시설 등에 보탬이 되고자 1억원을 완납했다.
김 이사는 “그 동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지만 전남의 더 넓은 복지대상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저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이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